2025년 12월 22일(월)

"대한, 민국, 만세 154·153·152cm"...11살인데 벌써 압도적 다리 길이 자랑하는 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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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올해 11살이 된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훌쩍 큰 모습으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16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팬들이 보내 준 생일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을 올린 A씨는 "대한이, 민국이, 만세를 사랑해주는 삼둥이 팬들을 위해 송일국이 직접 찍어보내준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삼둥이가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됐다며 첫째인 대한이는 키가 벌써 154cm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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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민국이와 셋째 만세는 각각 153cm, 152cm라고 한다.


과거 삼둥이가 다 자랐을 때의 기대 신장이 185cm라는 내용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 나온 바 있다.


송일국 부부의 키가 각각 185cm, 172cm로 평균 이상인 만큼 삼둥이의 기대 신장도 크게 나와 부러움을 유발했다.


우리나라 11살 아이의 평균 신장은 144~145cm 정도다. 대한, 민국, 만세가 부모님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또래보다 확실히 큰 것을 엿볼 수 있다.


못 본 새 훌쩍 자란 삼둥이의 모습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팬들이 연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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