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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말 잘 통하는 사람이 이상형...동글동글한 여자가 좋다"

배우 남주혁이 과거 동글동글한 여자가 좋다고 밝힌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기자 백이진 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남주혁.


그는 잘생긴 얼굴과 남다른 피지컬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에 남주혁의 이상형이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런데 남주혁이 과거 다소 의외(?)의 이상형을 밝힌 적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인사이트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지난 2014년 남주혁은 tvN '잉여공주'에 출연하고 있을 당시 앳스타일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남주혁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됐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라고 서두를 뗐다.


이어 그는 "외모만 봤을 때는 동글동글한 여자가 좋다"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델 출신인 남주혁이 그와 비슷한 느낌의 늘씬한 여성을 이상형으로 갖고 있을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인사이트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러면서 남주혁은 "연예인으로 보자면 박수진 선배님 같은 스타일"이라고 덧붙여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또 남주혁은 MBC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 인터뷰에서도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남주혁은 옆에서 의지할 수 있고 조언도 해주고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서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tvN '스물다섯 스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