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되더니 훈훈한 아이돌 포스 풍기기 시작한 '송일국 아들' 대한·민국·만세 근황 (영상)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한, 민국, 만세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팬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1살 생일을 맞은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올라왔다.

이는 대한, 민국, 만세의 11번째 생일에 '랜선 이모·삼촌' 팬들이 선물을 잔뜩 보내주자, 배우 송일국이 감사의 의미로 직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각자 달콤한 케이크를 하나씩 차지한 대한, 민국, 만세는 '생일 축하' 노래를 직접 부르며 생일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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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는 다양한 선물을 보내준 랜선 이모·삼촌 팬에게 애교 있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대한, 민국, 만세는 팬들이 보내준 옷을 직접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는 가 하면, 장난감 앞에서 행복하게 웃기도 했다.

어느새 훈훈하게 자란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팬들은 "정변의 정석이다", "아이돌 포스가 난다", "새삼 시간이 빠르다는 게 느껴진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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