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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오늘 둘째 아들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해"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 후 오늘(16일) 둘째 아들을 순산했다.

인사이트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황정음이 둘째를 순산했다.


1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황정음이 이날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황정음 배우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eum84'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뒤 2017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이들 부부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했지만 곧이어 파경 위기를 극복하고 달달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황정음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많은 박수 갈채와 축하를 받았다.


두 달여 뒤에는 이영돈과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들 부부의 둘째 출산 소식에 팬들의 축하 행렬이 다시금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eum84'


인사이트Instagram 'ya9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