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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린 이지혜, 남편 이어 5살 딸까지 '확진' 받자 속상함 토로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이들의 큰딸인 5살 태리마저 코로나19에 확진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방송인 이지혜의 딸 태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문재완과 큰딸 태리가 다정하게 앉아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양성을 뜻하는 빨간 줄 두 개가 표시된 자가 진단 키트 사진을 올리며 "격리 해제 후 집에 오니 또 태리가 확진이네요. 아, 진짜 울고 싶다"라며 슬픈 심정을 토로했다.


이지혜는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중이라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이지혜는 아이들과 남편은 다행히도 음성이라고 밝혔지만, 10일 오후 문재완 역시 코로나19 확진됐음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5살인 태리마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 가수 양희은, 방송인 오상진 등 이지혜의 지인들도 태리를 걱정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한 후 슬하에 딸 태리와 엘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