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가슴 라인 드러나는 '언더붑' 패션으로 팬심 불태운 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 제니가 하와이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해 밑가슴이 살짝 드러나는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yrubyjane'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과감한 '언더붑'(underboob) 패션을 소화하며 트렌드세터 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브랜드 자크뮈스의 하와이 패션쇼에 참석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제니는 핑크색 반팔 크롭 티셔츠와 롱스커트 세트에 핑크색 힐을 매치하는 '깔맞춤'을 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해당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건 아랫 가슴이 살짝 노출돼 아찔한 섹시미를 연출하는 '언더붑' 패션이다.



제니는 선명한 복근과 등 근육을 과시하며 언더붑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그는 입술을 내밀거나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는 등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가감 없이 뽐냈다.


언더붑 패션은 켄달 제너와 벨라 하디드 등 해외 셀럽들 사이에서 꾸준히 유행 중인 패션이며, 제니 역시 이에 합류했다. 


배꼽이 살짝 보이는 크롭 티셔츠가 스테디 패션으로 자리 잡은 이후 상의의 길이가 점점 짧아져 이러한 패션 트렌드가 새로 탄생했다.


한편 파리 패션 위크와 하와이 패션쇼 등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한 제니는 귀국한 뒤 블랙핑크 컴백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