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벌금형' 받은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의미심장 SNS 업로드

인사이트Instagram 'luvlyzzy'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10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 인생 안니용(안녕)"이라는 문구를 올렸다.


리지는 다소 부정적인 멘트와는 달리 활짝 웃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는 듯한 리지에 누리꾼은 "걱정된다"라며 안부를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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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uvlyzzy'


지난해 5월 리지는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택시를 들이받는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 0.08%이었고, 해당 사고는 비교적 가벼운 접촉사고라 리지, 택시 운전자 모두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4달 뒤 리지는 라이브 방송을 켜 "사람이 살다가 한 번쯤 힘들 때가 있는데 지금 이 상황에 저한테 극단적 선택하라는 말이 많다"라며 악플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uvlyzzy'


이어 그는 "제가 너무 잘못했고 잘못한 걸 아는 입장에서 너무 죄송하다. 그래서 안 켜려다가 라이브를 켠 것. 인생이 끝났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후 재판에 넘겨진 리지는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한편 리지는 지난 2010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이어오다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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