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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출산 예정일은 8월 17일...세상의 모든 엄마 존경한다"

임신 13주 차에 접어든 코미디언 홍현희가 오는 8월 17일에 출산 예정임을 밝혔다.

인사이트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임신에 성공한 후 남편 제이쓴과 함께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홍현희가 출산 예정일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홍현희의 임신을 축하해 주는 장영란과 오은영, 신애라, 정형돈 등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료의 축하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 홍현희는 아기가 뱃속에 있는 것도 믿기지 않는다며 육아 선배들에게 물어볼 게 정말 많다고 얼떨떨하고 설레는 심경을 전했다.


임신한 지 얼마나 됐냐는 정형돈의 말에 홍현희는 임신 13주 차라고 전하며, 오는 8월 17일이 출산 예정일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또한 홍현희는 세상에 있는 모든 엄마들을 존경한다고 운을 뗀 뒤 임신 후 입덧을 하는 것부터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오는 8월 출산 예정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기 태명은 '똥별이'다. 


신애라는 '금쪽 같은 내 새끼'의 방영이 계속되는 동안은 '똥별이'는 우리가 합심해서 같이 키우겠다고 애정이 담긴 말을 건넸다.


한편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 화촉을 밝혔다.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 등 예능 프로그램에 부부 동반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