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올블랙 바디에 모노그램 수놓아 고급미 더한 123만원짜리 '루이비통' 신상 운동화 (영상)

YouTube 'A Closer Look'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지난해 전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세상을 떠난 이후 루이비통과 나이키가 콜라보한 운동화의 경매가가 4억 원을 넘기면서 화제가 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번 시즌 루이비통이 새롭게 선보인 운동화 '쇼 업 트레이너스(Show Up Trainers)' 패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쇼 업 트레이너스'는 시크한 올블랙 컬러로 단번에 시선을 끈다.

YouTube 'A Closer Look'

모노그램 패턴과 다미에 패턴을 조화시킨 소프트 니트 소재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녹여 넣었다.

텅에는 루이비통의 LV 이니셜이 큼지막하게 새겨져있으며 솔에는 루이비통 시그니처 모노그램 플라워를 넣었다.

올화이트, 올블랙 컬러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캐주얼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코디에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다.

YouTube 'A Closer Look'

유튜브 채널 'A Closer Look'에서 '쇼 업 트레이너스'를 구매해 직접 신어본 유튜버는 솔이 굉장히 유연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765파운드(한화 약 123만 원)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럭셔리 패션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기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아래 영상으로 루이비통 신상 운동화 '쇼업 트레이너스'의 실물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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