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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미접종에도 확진 피한 송지효, 격리 해제 후 전한 밝은 근황

배우 송지효가 자가격리를 끝내고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y_songjihyo'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송지효가 자가격리를 마치고 오랜만에 외출을 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청바지에 롱코트를 입고 숏컷트를 찰떡같이 소화한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신미를 발산한 그는 예쁜 눈웃음과 우아한 자태로 '심쿵'을 유발했다.


특히 송지효는 자가격리 해제 후 더욱 건강해진 얼굴을 선보여 팬들을 반갑게 했다



앞서 송지효는 양약 알러지로 인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런닝맨' 출연자들은 김종국, 지석진, 하하 등 연이은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최근 다리 부상으로 녹화장에 못 나온 전소민을 제외하고 동료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송지효는 확진되지 않아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종국은 지난 24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런닝맨' 멤버들이 다 걸렸는데 송지효가 안 걸린 게 너무 신기하다"라며 "심지어 걔는 백신을 아예 안 맞았다"고 송지효를 언급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