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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이 임신한 40대 여친과 '결혼 준비'만 하자 분노한 2PM 팬들

41살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황찬성이 신혼집 준비를 암시하는 게시글을 올려 팬들의 원성을 면치 못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wang_chan222'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8살 연상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2PM 황찬성이 신혼집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중임을 암시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황찬성(33)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아니 리빙페어 진짜 힘드네 어후... 2시간을 걸었네"라는 짤막한 글귀를 게시했다.


그는 코엑스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를 본 일부 팬들은 황찬성에게 결혼 준비는 조용히 해줬으면 좋겠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들은 "리빙페어 간 것까지 우리가 알아야 하냐", "결혼 준비로 설레는 건 알겠지만 우리 마음도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어 팬들은 유료로 운영되는 소통 어플에 약 한 달 동안 나타나지 않다가 돌연 결혼 소식을 발표한 황찬성에게 서운함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과 함께 곧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15년 동안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지난 1월 계약이 만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