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BJ 김인호가 억대 슈퍼카를 플렉스했다.
23일 김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사서 신나쩡"이라는 짧은 글과 지바겐을 해시태그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인호가 새 차 지바겐에 탑승해 멋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인호는 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 '장꾸미' 넘치는 매력을 자랑했다. 마지막에 공개된 사진에는 지바겐의 전체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김인호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기존에 있던 멕라렌 570S 차량을 팔고 새 차를 뽑으러 간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년간 멕라렌 차량을 타온 김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 첫 차를 게시한 모습 등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현재 지바겐은 출고가가 2억 원을 훌쩍 넘을 정도로 아무나 쉽게 넘볼 수 없는 가격을 자랑한다.
김인호는 슈퍼카 멕라렌을 탄 지 1년 여 만에 또 다른 슈퍼카 벤츠 지바겐을 구입하게 됐다. 이를 접한 팬들은 "영앤리치의 표본", "플렉스 제대로 한다", "요새 차 뽑기 힘들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쏟아냈다.
한편 2015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김인호는 연예인 뺨치는 꽃미남 미모로 여성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