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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충격적인 전미도 사망 전개로 2회 만에 시청률 5%대 기록

JTBC '서른, 아홉' 2회가 1회보다 0.67%p 상승한 5.0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JTBC '서른, 아홉'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서른, 아홉'이 충격적인 전개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서른, 아홉' 2회는 시청률 5.076%(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회의 4.406%보다 0.6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만남이 시작된 차미조(손예진 분), 이별 중인 정찬영(전미도 분)의 모습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서른, 아홉'


그런가 하면 장주희(김지현 분)는 차이나타운 사장 박현준(이태환 분)의 친절함에 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했다.


특히 차미조는 김선우(연우진 분)의 적극적인 마음 표현으로 웃음꽃이 피어났다.


그러던 와중 차미조가 우연히 걸려온 선배 전화를 통해 정찬영이 췌장암 4기라는 걸 알게 되면서 극의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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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서른, 아홉'


차미조는 정찬영의 전 연인 김진석(이무생 분)을 찾아가 "너 내가 죽일 거야"라며 오열했고, 그 순간 정찬영의 영정사진이 드러났다.


1회에 나온 장례식 주인공이 정찬영임이 밝혀진 것이다.


극한 슬픔으로 채워진 '서른, 아홉'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JTBC '서른, 아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