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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서 서로 사진 싹 지워 '결별설' 휩싸인 해쉬스완X승무원 여친

래퍼 해쉬스완, 승무원 여자친구가 각자의 SNS에서 서로의 사진을 싹 지워 '결별설'에 휩싸였다.

인사이트현재 삭제된 사진 / Instagram 'gilyoung_00'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승무원 여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해왔던 래퍼 해쉬스완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해쉬스완과 여자친구가 각자의 SNS에서 서로의 흔적을 지우면서다.


14일 오전 10시 기준 해쉬스완, 여자친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들어가보면 과거보다 휑한 피드를 만나볼 수 있다.


두 사람은 자신의 독사진만 남겨 뒀고, 꿀 떨어졌던 커플 사진은 모두 내렸다. 


인사이트Instagram 'hashblanccoa'


이날 해쉬스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이버 영어사전 'dizzy' 검색창을 캡처해 올리며 간접적으로 어지럽다는 감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에만 해도 이들은 2주년을 기념해 호텔 데이트를 즐기며 끈끈한 애정전선을 자랑한 바 있다.


보름도 채 지나지 않아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자 두 사람을 응원했던 팬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gilyoung_00'


다만, 이들이 아직 서로 '언팔'까지 하지 않은 만큼 일각에서는 크게 싸운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해쉬스완은 X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여자친구와 지난 2020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해쉬스완은 같은해 10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근무 중이다.


인사이트현재 삭제된 사진 / Instagram 'gilyoung_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