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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외모 콤플렉스' 있어 진지하게 성형 고민했다는 '지우학' 이유미

배우 이유미가 매력적인 미모를 소유했음에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어 진지하게 성형을 고민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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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넷프릭스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연속 히트치며 대세 배우가 된 이유미.


두 작품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이유미는 사실 14년차 베테랑 배우다.


그는 흡입력 높은 섬세한 연기선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인기를 얻었다.


팬들은 이유미에게서 여러 배우들의 얼굴이 보인다며 볼수록 개성 넘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의 생각은 달랐다. 이유미는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지 못했다.


지난 2019년 이유미는 뉴시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데뷔 전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유미는 "이 코, 어떡하나 했다"라며 어머니와 진지하게 성형 고민을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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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유미는 "지금은 내 얼굴을 누구보다 사랑한다. 매력 있지 않느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유미는 방탄소년단이 외쳤던 '러브 유어셀프', '너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말을 되새기며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해나갔다.


그는 "이 얼굴에 코만 높으면 더 잘 안 됐을 것 같다"라며 웃어 보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