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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가비, 입술 필러 의혹에 "넣은 거 맞아"...쿨한 인정

댄서 가비가 입술 필러 시술을 했다고 망설임 없이 밝혔다.

인사이트Mnet 'TMI SHOW'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댄서 가비가 입술 필러 시술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Mnet 'TMI SHOW'에는 가비와 노제가 출연했다.


이날 가비는 자신만의 뽐 베스트 6 순위를 공개했고, 5위에는 립플럼퍼가 자리했다.


립플럼퍼는 바르는 즉시 입술을 도톰하게 하고 생기있게 만들어 주는 립 제품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TMI SHOW'


MC 이미주는 "가비 씨가 입술에 대해 필러 맞았다는 오해도 좀 있으셨다고"라며 "필러는 아니죠?"라고 물었다.


이에 가비는 망설임 없이 "필러 맞아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미주는 "아, 맞아요?"라며 괜히 민망해했고, 가비는 아무렇지 않은 듯 호탕하게 웃었다.


가비는 "필러가 맞아요"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고, MC 붐은 "너무 자연스럽게 잘 됐다"라고 평했다.


가비는 입술을 좀 더 플럼핑하고 싶을 때 립플럼퍼를 바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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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TMI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