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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드라마 '더 글로리'서 송혜교 괴롭히는 '학폭 가해자' 연기한다

tvN '유미의 세포들2'에서 유다은 역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예은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에도 캐스팅됐다.

인사이트Naver TV '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기대를 받고 있는 tvN '유미의 세포들2'에 유다은 역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예은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에도 캐스팅됐다.


7일 스포츠조선은 신예은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김은숙 사단에 합류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의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복수극이다.


신예은은 극에서 임지연이 연기하는 박연진이란 캐릭터의 어린 시절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인사이트Naver TV '플레이리스트'


박연진은 죄책감 없이 학교 폭력을 저지르는 가해자다.


그는 송혜교가 연기하는 문동은과 대척점에 서 있는 잔혹한 인물로 그려진다.


이미 촬영이 시작된 '더 글로리'는 총 8부작 시즌물로 제작됐다.


송혜교와 신예은의 연기 변신을 볼 수 있는 '더 글로리'는 하반기에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인사이트영화 '파랑주의보'


인사이트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