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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 중 '선' 세게 넘는 모습으로 시청자 빵 터트린 '유도선수 출신' 조준호 (영상)

조준호가 족구를 하다 헤딩을 하며 네트를 넘어 낙법으로 상대편 진영에 안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E채널 '노는브로 2'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전 유도선수 조준호가 족구를 하다 갑자기 네트를 넘어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최근 방송된 E채널 '노는브로 2'에서는 백지훈 팀과 김진규 팀이 족구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진규 팀이 13 대 1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박용택은 서브를 줬다.


조현우는 이를 헤딩으로 받았고, 백지훈은 "준호, 들어오면서"라고 외치며 토스를 올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E채널 '노는브로 2'


이 공이 네트 가까이 붙자 조준호는 비명을 지르며 몸을 날렸다.


조준호는 헤딩을 하며 네트 위를 넘어 상대편 진영에 낙법으로 착지했다. 이후 그는 재빠르게 다시 본인 진영으로 넘어왔다.


이를 본 구본길은 폭소를 금치 못하더니 심판에게 다가가 항의를 했다.


구본길과 더불어 상대편이 항의를 계속하자 조준호는 "선 넘지 마세요"라고 분노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오버네트 반칙이 선언됐고, 울상인 조준호에게 구본길은 "재미는 좋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E채널 '노는브로 2'


YouTube 'E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