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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된 뒤 몸에 있던 타투 싹 지웠던 한소희가 공개한 새 타투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투 사진'을 올려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xeesoxee'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한소희가 '타투 사진'을 공개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1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 시작"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한소희가 일상을 보내며 찍은 자신 모습, 풍경, 음식 등을 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한소희의 '인스타 감성'을 잘 느낄 수 있었던 가운데, 특히 한 사진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xeesoxee'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게시물은 '타투 사진'으로, 살에 감각적인 그림이 새겨져 있었다.


한소희는 과거 팔에 다양한 타투를 새긴 바 있다. 이후 그는 배우 활동을 위해 타투를 제거했다.


한소희가 JTBC '부부의 세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무렵, 그가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렸던 '타투 사진'과 '담배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돌며 화제를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와 관련해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종영 인터뷰에서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 그때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이 다르지 않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그는 이어 "일을 하게 되다 보면 원래 본인의 생활에 제약이 생긴다. 여기에 맞춰가다 보니 지금의 내가 완성된 것일 뿐 과거라고 표현하기도 웃기다. 불과 3~4년 전 일이다"라고 밝혔다.


오히려 그런 면을 여성 팬들이 좋아해 주셨던 것 같다는 한소희는 "회사에서는 자제하라고 하기는 한다"라며 "내가 어디 가서 예의 없게 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믿고 가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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