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 요트서 마약 투약 후 강간 혐의로 피소

인사이트크리스 브라운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힙합 스타 크리스 브라운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는 제인 도라는 이름의 여성이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요트에서 크리스 브라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2천만 달러(한화 약 24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인 도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고소인은 전문 댄서, 모델, 뮤지컬 아티스트 안무가로 활동 중이다.


소송에서 도는 2020년 12월 30일 마이애미의 요트에서 크리스 브라운이 약이 들어 있는 음료를 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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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갑자기 설명할 수 없는 의식의 변화를 느꼈다. 방향감각을 잃었고 신체적으로 불안정했으며 잠이 들었다가 깨기 시작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침대에 던지고 키스하기 시작했다. 멈추라고 중얼거렸지만 무시했다"라고 했다.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제기됐다는 소식이 각종 매체에서 보도됐지만 크리스 브라운의 변호사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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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브라운은 다음 날 이 여성에게 긴급 피임약을 복용하라고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크리스 브라운은 2009년 전 애인 리한나를 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 6년과 사회봉사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폭행으로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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