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NG '술꾼도시여자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릴 적부터 내 곁에서 가족보다 나를 더 잘 아는 10년 이상 된 절친.
너무 편하다는 이유로 가끔은 소홀히 여겨 섭섭하긴 하지만 그래도 모든 게 이해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이 바로 절친이다.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해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사실 한 친구와 10년 이상 우정을 유지하고 지낸다는 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이와 관련해 해외 온라인 매체 '브라이트 사이드(Brightside)'는 친구와 10년 이상 우정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 6가지를 소개했다.
1. 함께한 추억이 많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두 사람이 끈끈한 연대감을 느끼고 지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같이 보낸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일, 슬픈 일, 행복했던 순간까지 모두 같은 자리에서 함께 보낸 둘이기에 공유할 얘깃거리도 많다.
졸업이나 승진, 결혼, 생일 등 인생의 대소사를 겪을 때에도 항상 곁에 있어 주던 친구는 나에게 소중할 수밖에 없는 존재다.
2. 멀리 떨어져 있어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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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친구가 가까운 곳에 있어 보고 싶을 때 바로 바로 만나면 더 좋겠지만 사실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도 둘의 우정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각자 할 일을 하다 보면 친구와 멀리 떨어져 살아야 할 상황이 생길 때가 있다. 진짜 오래된 친구는 비록 몸이 멀어져도 마음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이다.
서로 연락을 못 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개인적인 문제가 있어 오랜만에 통화하게 되더라도 섭섭하거나 서먹하지가 않다. 둘 사이의 존재하는 굳건한 믿음 때문이다.
3. 나의 최고와 최악의 순간에 옆에 있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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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내가 가장 빛이 나던 최고의 순간과 가장 어두웠던 최악의 순간에도 옆에서 자리를 지켜줬다. 그래서 그 순간을 기억할 때면 그 친구도 같이 떠오르게 된다.
꾸미지 않은 내 모든 모습을 봐 온 이 친구에게는 부끄러울 것도, 크게 자랑할 것도 없다.
내가 어떠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옆에서 박수쳐 줄 친구이기 때문이다.
4. 나의 단점을 감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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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겉보기에 아무리 완벽해 보여도 누구나 단점을 갖고 있다.
나의 모든 것을 아는 친구 역시 나의 단점을 알고 있지만 항상 모른 척 눈감아준다.
나의 허물을 덮어주고 진정으로 위로와 조언을 전해주는 따뜻한 친구다.
5.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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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친구로 지낸 사람은 나의 본모습 그대로를 잘 알고 있다.
심지어 가끔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도 서루의 마음과 감정을 읽는 깊은 사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친구에게는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하는 비밀까지 털어놓기에 친구는 나의 가장 은밀한 비밀까지 알게 된다.
6. 평생 동안 나와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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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친구는 내 옆자리를 채워줬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도 그 친구는 계속 함께 하고 있을 것이다.
서로를 향한 믿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두터워지고 빛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둘 사이 우정의 깊이와 가치는 점점 더 커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