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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자랐다" 말 나오는 '그해우리는' 노정의 아역배우 시절

'그 해 우리는'에서 인기 아이돌 엔제이로 분한 배우 노정의가 아역 배우 시절에도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사이트SBS '그 해 우리는'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기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신스틸러로 떠오른 배우 노정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 중인 SBS '그 해 우리는'에서 탑 아이돌 엔제이로 분한 노정의는 금발의 인형 미모로 브라운관을 뒤흔들고 있다.


노정의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엔제이의 어두운 심연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2001년생으로 올해 22살인 노정의는 아역 시절부터 열심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베테랑 배우다.


인사이트SBS '그 해 우리는'


인사이트나무엑터스


노정의는 2011년 영화 '나는 아빠다'로 데뷔해 드라마 MBC '마의', JTBC '맏이', SBS '피노키오' 등에서 활약상을 펼쳤다.


조금씩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노정의는 20살이 되던 해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출연하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였다.


노정의를 오랫동안 지켜봐온 누리꾼은 "진짜 잘 자랐다"라며 한결같이 예쁜 비주얼에 감탄하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2013년 나무엑터스측이 공개한 노정의 야외 프로필 사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나무엑터스


당시 13살이었던 노정의는 어린 나이에도 완성형 이목구비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크고 맑은 눈망울과 깜찍한 보조개가 조화를 이루는 상큼한 미소를 보고 있으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질 정도다.


미모, 연기력 모두 완벽한 노정의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