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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2년차 래퍼 기리보이, '배우' 도전한다..."2년 간 연습"

힙합계의 아이돌 래퍼 기리보이가 배우 데뷔를 꿈꿨다고 전한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래퍼 기리보이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배우 데뷔를 예고한다.


내일(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기리보이의 24시간이 모자란 '열혈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카메라에 포착된 기리보이의 일상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는 후문. 평소 팬들 사이에서도 소처럼 열일하는 것으로 유명한 기리보이는 이날 방송에서 역대급 부지런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바쁘게 생활하는 기리보이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특히 기리보이는 음악 작업은 물론, 고난도 필라테스까지 소화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매니저는 "형은 정말 바쁜 와중에도 운동을 무려 세 개나 한다"라고 제보해 눈길을 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기리보이가 배우 지망생이라는 사실. 매니저는 "처음 공개하는 내용"이라면서 "형이 연기자의 길로 가기 위해 2년 정도 연습하고 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실제로 기리보이는 쉴 틈 없이 대본 연습에 몰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지어는 밥을 먹으면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아 연기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모습을 드러낸다.


반전으로 가득한 기리보이의 하루는 내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