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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장서 사랑싸움..." 남자 아이돌 멤버 2명, 동성커플 스캔들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 간의 동성연애 스캔들이 누리꾼 사이에서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아이돌 그룹 멤버 간의 동성연애 스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해 6월 우먼센스에서 보도한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 간의 동성연애 관련 내용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아이돌 멤버 A군과 B군은 동성 커플이었다.


소속사는 그룹 멤버 중 팬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두 사람을 탈퇴시킬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소속사는 두 사람의 비밀 연애를 지켜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 번은 A군과 B군이 음악 방송 현장에서 사랑싸움을 해 그룹 자체가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또 두 사람은 한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B군은 A군이 자신의 시그널을 모르는 체하자 촬영장을 박차고 나가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음악방송 펑크 낸 그룹 찾아보면 누군지 알 수 있지 않느냐", "누군지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이거 2세대 아이돌 이야기라고 하더라", "나는 3세대 아이돌이라고 들었다"라고 각종 추측을 내놓기도 했지만 아직 결론은 나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