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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셀카 똥손? 셀카 찍을 때 간절함 없는거 맞다" (영상)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셀카'를 찍을 때 잘 나오길 바라는 간절함은 없다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엘르 코리아_ELLE KOREA'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팬들 사이에서 일명 '셀카 똥손'으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일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MBC 드라마 '트레이서'에서 맹활약 중인 임시완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임시완은 인터뷰에서 "잘 나온 '셀카'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 없다"라는 선택형 질문을 받았다. 


그는 "'셀카'에 대한 간절함이 없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엘르 코리아_ELLE KOREA'


실제로 임시완은 '셀카'를 찍어 달라는 부탁에 아무런 고민 없이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셀카'를 찍을 때 포즈를 취하고 여러 각도를 확인해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과정을 모두 생략한 것이다.


또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됐던 '계단 셀카'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임시완은 계단에 앉아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했으나 당시 초록빛이 강한 '셀카'에 팬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플럼에이앤씨


인사이트Twitter 'Siwan'


그는 해당 사진에 대해 "그냥 거기 배경이 초록색이었다"면서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임시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카메라 화면에서는 늘 '왕자님' 미모를 발산하는 그이지만 '셀카'만 찍으면 유독 못 생기게 나와 팬들 사이에서 아쉽다는 반응이 나온다.


YouTube '엘르 코리아_ELL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