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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일단 미안해"...막내 정국이 '복싱'하는 모습 보고 이유 없이 사과한 방탄 형아들 (영상)

방탄소년단 RM이 정국의 복싱하는 영상을 보고 사과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smash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카리스마 넘치게 복싱하는 영상을 SNS에 올리자 멤버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지난 11일 정국(26)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렵다"라는 말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정국은 검은색 민소매에 반바지를 입고 땀을 흘리며 열정적으로 복싱하고 있다.


그는 빠르게 펀치를 하면서 공격을 피하는 날렵함도 보여줘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평소 '순둥이'였던 귀여운 막내 정국이 남성적인 면모를 드러내자 크게 놀라기도 했다.


정국의 강력한 펀치를 본 리더 RM(29)은 "정국아 일단 내가 잘못했다.."라고 댓글을 남겨 주위를 폭소케 했다.


RM은 뛰어난 복싱 실력을 가진 정국을 보고 마치 겁에 질린 듯한 반응을 보여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에 정국은 RM에게 "네?"라고 장난을 되받아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뷔는 "잘한다"라면서 정국의 복싱하는 모습을 보고 연신 감탄했다. 


제이홉도 영상에서 들리는 정국의 펀치 소리를 댓글로 남기며 흥미로워 했다.


2019년부터 복싱을 배워온 정국은 과거에도 공식 SNS에 복싱 영상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점점 강해지는 펀치와 유연해지는 무빙 동작으로 '복싱 천재' 다운 면모를 보여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V Live 'B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