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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작가로 정식 데뷔...출판사와 계약

출판사 작가의 서재가 최준희의 이름이 적혀 있는 출판권 및 배타적발행권 설정계약서를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작가로 데뷔한다.


지난 10일 출판사 작가의 서재는 공식 SNS를 통해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작가의 서재는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합니다"라고 서두를 뗐다.


이어 작가의 서재는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작가의 서재가 돕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준희', '출간 계약' 등의 해시태그가 더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최준희의 이름이 적혀 있는 출판권 및 배타적발행권 설정계약서를 볼 수 있다.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작가로 데뷔하게 됐음을 알렸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故 조성민의 딸이다.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엄마 故 최진실과 똑닮을 외모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소통을 하던 중 故 최진실처럼 배우가 될 생각은 없으나 유튜브 채널 운영은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