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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밥 먹었어요?"...'옷소매' 준호가 14살 어린 배우 불렀던 쏘스윗 애칭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의 스윗한 면모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MBC '옷소매 붉은 끝동'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의 스윗한 행동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준호는 최근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할을 맡아 성덕임 역할의 이세영과 세기의 애틋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준호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이세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방송을 끝까지 시청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스윗한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9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트 셔츠에 재킷을 착용하고 스윗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셀카를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e2jh'


인사이트위엔터테인먼트


최근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이온이 엑스포츠뉴스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준호의 또 다른 스윗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김이온은 "준호 선배님은 카메라로 보이는 것 뿐 아니라 뒤에서도 스윗하다"라며 "'공주님 밥 먹었어요?'라고 물어보기도 하고 '참참참' 게임을 하고 이겨도 절대 세게 안 때린다"라고 밝혔다.


올해 33살이 된 준호가 19살이 된 김이온에게 '공주님'이라는 애칭을 붙여 부르는 점은 팬들에게 대리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준호는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팬미팅 'JUNHO THE MOMENT'(준호 더 모먼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인사이트MBC '옷소매 붉은 끝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