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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5년 자숙 끝 영화 '복귀' 앞두고 아내 윤혜진과 오랜만에 셀카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jballet80'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과 배우 엄태웅이 결혼기념일을 맞아 달달한 셀카를 찍었다.


지난 9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을 기념해 남편 엄태웅, 딸 지온 양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과 남편 엄태웅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옆에 기댄 지온 양과 함께 나란히 사진을 찍은 윤혜진의 모습이 달달함을 연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jballet80'


이와 함께 윤혜진은 "축하 댓글 디엠 모두 하나하나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23년 일구팔공공일공구에도 함께해줘어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오랜만에 투샷이다",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를 받고 활동을 중단했으며 올해 5년 만에 영화 '마지막 숙제'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