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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건강상 문제로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되고 BJ 활동 중인 다이아 멤버

그룹 다이아 멤버 솜이가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다이아 멤버 솜이가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다이아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솜이와는 예전에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라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를 통해서는 건강상의 문제라는 이유도 덧붙였다.


2000년생으로 올해 23살이 된 솜이는 2017년 다이아 정규 2집 'YOLO'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솜이는 지난 2020년 6월 다이아 미니 6집 앨범 'Flower 4 Seasons'부터 다이아 공식 활동에서 제외됐다.


인사이트팬더TV '촘이' /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지난해 11월부터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팬더TV를 통해 '촘이'라는 예명으로 BJ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 방송 속 솜이는 고양이 귀 머리띠를 단 채로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소통을 이어갔다.


일각에서는 솜이가 방송을 하는 걸 반가워했지만 일부 팬들은 팬더TV에 성인 방송 플랫폼도 있다는 점에 집중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다이아는 2017년 7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나 이듬해 승희가 탈퇴하고 은채가 합류했다. 또 2017년에는 주은, 솜이가 합류했으나 솜이는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로 알려진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