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중국발 초미세먼지로 뒤덮인 오늘자(9일) 대한민국 하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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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대한민국의 푸른 하늘이 미세먼지에 가려 흔적을 감췄다.


오늘(9일) 서울과 경기, 충청남도 등에서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악화됐다.


이에 환경부는 이들 지역에 올해 들어 첫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이들 지역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도 시행돼 오늘 밤 9시까지 해당 지역에 있는 석탄발전 4기의 가동이 정지되고, 31기는 감축 운영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주말을 망친 이들의 글이 올라왔다.


이들은 "외출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미세먼지로 취소했다", "하늘이 보이지가 않는다", "미세먼지는 진짜 지긋지긋하다"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주말에 몰려든 미세먼지가 야속하겠지만 오늘 같은 날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노약자나 심장이나 폐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