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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자르니 이미지 확 달라져 어려보이는 '35살' 이솔이 근황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앞머리를 내리고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s5llala'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앞머리만 내리고 확 달라진 이미지를 풍겼다.


지난 3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냥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앞머리를 내린 이솔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솔이는 줄곧 앞머리를 길게 내려 뒤로 넘기는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이솔이는 새해를 맞아서인지 앞머리를 짧게 잘랐다.




스타일을 변신한 이솔이는 한층 어려보이는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 스타일과 청순한 미모가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앞머리 내리니까 이미지 확 달라졌다", "누가 이 얼굴을 35살로..", "더 어려 보인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