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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손나은, 여신 머리 대신 '숏컷' 변신하고 레전드 미모 경신

에이핑크 손나은이 파격적인 숏컷 변신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YouTube 'Apink (에이핑크)'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에이핑크 손나은이 파격적인 숏컷 헤어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에이핑크는 대면 및 온라인 팬미팅 'Pink Eve(핑크 이브)'를 개최하며 오랜만에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미팅에서 에이핑크는 데뷔곡 '몰라요'와 데뷔 앨범 수록곡 'Wishlist(위시리스트)'로 추억을 자극하며 10주년 기념 팬미팅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특히 멤버들은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줄다리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게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Apink (에이핑크)'


이들은 '오징어 게임' 의상을 입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얼굴에 주름, 수염, 문신 분장까지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극 중 상우(박해수 분) 역할로 변장했다. 짧은 헤어스타일 가발에 안경까지 낀 손나은은 지금까지와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자칫하면 어울리기 힘들 수 있는 짧아진 머리에도 '멋쁨'을 입증하며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손나은의 파격 변신에 팬들은 "이미지 확 달라졌다", "숏컷도 잘 어울린다", "예쁜데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오는 2월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Apink (에이핑크)'


YouTube 'Apink (에이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