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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은 티아라 효민♥황의조..."11월 연인 사이로 발전"

티아라 효민과 축구선수 황의조가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인사이트서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티아라 효민과 축구선수 황의조가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스포츠조선은 "황의조와 효민이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 리그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와 한국에 있는 효민은 '원거리 연애' 중이다.


시즌이 한창이라 한국을 올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두 사람은 알콩달콩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진다. 


인사이트뉴스1


열애설과 관련해 효민 측은 아직까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고 있지 않다.


한편 지난 2013년 K리그 성남에서 프로에 데뷔한 황의조는 감바 오사카(일본)를 거쳐 2019년 보르도로 이적해 현역 선수로 뛰고 있다.


효민은 2008년 FT아일랜드의 '헤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이듬해 티아라로 데뷔해 가요계 최정상을 찍었다.


최근에는 티아라 완전체로 4년 만에 컴백해 신곡 '티키타카'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