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좀 넣고 갈게요"...김혜수 패러디하며 '볼륨 몸매' 따라해 시상식 뒤집어 놨던 장도연 (영상)

인사이트tvN 'tvN 10어워즈'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장도연이 5년 전 tvN 시상식에서 배우 김혜수를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6년 10월 'tvN 10어워즈'가 열렸다. 당시 '푸른거탑', '롤러코스터' 등 개국 초기 방송된 프로그램 출연진부터 '응답하라 1988', '시그널' 등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출연진들까지 참석하며 축제를 즐겼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코미디 빅리그' 팀이 각종 패러디를 선보이며 시상식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장도연은 당시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그널' 속 김혜수를 패러디했다.


김혜수가 드라마에 입던 의상까지 비슷하게 갖춰입고 무대에 오른 장도연은 김혜수 특유의 찡끗 표정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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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은 "잠시만요. 바람 좀 넣고 갈게요"라며 가슴을 한껏 내밀었다. 이어 자신의 가슴을 쳐다보며 "옷 다리미질을 하면서 같이 다렸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현장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혜수도 연신 미소를 머금도 지켜봤다.


시상식 후 일각에서는 무례했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으나 장도연은 이틀 뒤 열린 '코미디 빅리그'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시상식 다음날 김혜수 씨가 먼저 '재밌었고 멋졌다'라고 문자를 보내주셨다"라고 말해 논란을 잠재웠다.


당시 장도연 외에도 여러 개그맨들이 드라마 속 캐릭터들을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영상은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역대급으로 재밌었던 시상식"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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