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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임신' 알고 울었다는 정주리가 '아들 셋' 키우면서 겪는 거실 풍경

아들 셋을 키우면서도 넷째 임신을 알린 개그우먼 정주리의 집안 일상이 주목 받는다.

인사이트tvN '신박한 정리'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넷째 임신을 알린 개그우먼 정주리의 집안 일상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정주리는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벌써 6년째 남편과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한다.


그러나 때때로 정주리는 세 아들의 남다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곤 한다.



지난 10월 정주리는 세 아들의 장난감으로 잔뜩 어질러진 거실 풍경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아직 어린 세 아들을 키우는 만큼 넘치는 에너지를 정주리가 감당하지 못한 것이다.


이 외에도 정주리는 레고 블럭이 셀 수 없이 바닥에 널린 거실 풍경을 공개하는 등 육아 고충을 종종 공개했다.


치울 엄두조차 안 나는 집안 풍경을 본 누리꾼은 정주리의 근황을 볼 때마다 "역시 엄마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등 놀라운 반응을 보인다.



아들 셋 키우기에도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정주리는 지난 11월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세 아들을 두고 있는 터라 피임에 힘썼는데도 아이를 갖게 됐다는 정주리는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넷째 임신을 처음 알게 된 당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에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 눈물이 나왔다는 정주리는 "저희 친정 아빠는 그대로 나가버렸다. 한숨 쉬면서 나갔다"며 딸의 넷째 임신을 안 아버지의 현실적인 반응을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정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