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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동호, 올 11월 결혼한다

웨딩컨설턴트 아이패밀리SC에 따르면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오는 11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via 영화 '2층의 악당'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올 11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웨딩컨설턴트 아이패밀리SC에 따르면 "유키스 출신 동호와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으며 차근차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업체는 신랑 신부의 웨딩 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동호는 측근들에게 "어린 나이지만 최대한 많이 상의하고 기도하고 결정한 것이니 잘 지켜봐주고 축복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알려졌다. 

 

올해 22세인 동호가 올 11월에 결혼식을 올리면 남자 아이돌 출신 최연소 결혼식을 올린 주인공이 되며, 슈퍼주니어 성민에 이어 두 번째 유부남이 된다.

 

한편 동호는 앞서 그룹 유키스로 데뷔해 '천하무적 야구단' 활동으로 이름을 많이 알렸다. 2년 전 그룹을 탈퇴한 동호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후 DJ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