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해리포터' 출연진 동문회 그린 '리턴 투 호그와트' 방영 확정
전 세계를 열광시킨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이 무려 10년 만에 뭉친 모습을 우리도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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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맥스 '해리포터 20주년 기념: 리턴 투 호그와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 세계를 열광시킨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이 무려 10년 만에 뭉친 모습을 우리도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23일 OCN은 HBO 맥스가 제작한 '해리포터 20주년 기념: 리턴 투 호그와트'를 1월 초에 독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에 HBO 맥스가 들어오지 않아 많은 '해리포터' 시리즈 팬들이 못 보는 거 아니냐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다행히 OCN이 방영을 해주면서 국내 팬들도 '해리포터 20주년 기념: 리턴 투 호그와트'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HBO 맥스 '해리포터 20주년 기념: 리턴 투 호그와트'
'해리포터 20주년 기념: 리턴 투 호그와트'는 동문회 콘셉트로 진행된다.
어느새 30대가 된 주인공 3인방의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의 모습은 물론, 말포이 역의 톰 펠튼, 지니 위즐리 역의 보니 라이트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예고편에서 엠마 왓슨은 자신의 첫사랑이자 연기자 동료인 톰 펠튼을 보자마자 꽉 껴안으며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주인공들은 오랜 기간 함께한 만큼 진한 우정을 드러내며 추억을 함께 회상했다.
제작된다고 알려진 순간부터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됐던 '해리포터 20주년 기념: 리턴 투 호그와트'에서는 어떤 비하인드스토리가 전해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HBO 맥스 '해리포터 20주년 기념: 리턴 투 호그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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