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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아마존ㅠㅠ"...'스걸파' 아마존 탈락하자 팬심 드러내며 아쉬워한 방탄 RM

방탄소년단 RM이 스걸파 유력 우승 후보 아마존이 탈락하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rkive'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방탄소년단(BTS) RM이 '스걸파' 애청자임을 재차 밝혔다.


스걸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크루로 꼽혔던 아마존이 최종 탈락하자 아쉬움을 토로한 것.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는 2차 미션 '원 팀 퍼포먼스'의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인사이트위버스


'원 팀 퍼포먼스' 미션에서는 대중평가 점수 700점과 마스터 점수 300점을 합산해 상위 4팀은 모든 크루가 생존한다.


하지만 하위 4팀에 속한 8크루는 탈락 배틀을 진행해 각 팀별로 한 크루씩, 총 4크루가 무조건 탈락하게 된다.


그 결과 뉙스, 연살, 트레드, 아마존이 최종 탈락 크루로 결정됐다.


특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혀왔던 아마존의 탈락 소식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위버스


인사이트Instagram 'rkive'


방송 후 방탄소년단 RM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오 마이 아마존ㅠㅠㅠ 흑흐규ㅜ구"라며 아마존 크루의 탈락을 안타까워했다.


앞서 RM은 "스걸파 꿀잼'이라는 글을 올리며 스걸파의 애청자임을 드러낸 바 있다.


이 소식은 곧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고 아마존 멤버들은 'OMG', '아이쿠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RM은 현재 미국에서 귀국해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