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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지난해와는 다를 줄 알았던 이번 연말도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많은 제약이 생겼다.
확진자가 대거 쏟아져 나오다 보니 해외는 물론 국내 여행도 꺼려지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 연말도 지난해처럼 집에서 보내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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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연말'에 실망한 이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곳이 서울에 있다.
카페 델마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카페 델마르는 강남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 내에 위치해 있다.
호텔 로비 한켠에 있는 이 카페는 초대형 트리부터, 각종 크리스마스 전구들과 장식품 덕에 꼭 외국 크리스마스 마켓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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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델마르가 분위기 맛집으로 유명하기는 하지만 분위기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식과 음료 또한 매우 평이 좋다.
우선 식사 메뉴로는 수제버거 세트와 해물 볶음밥, 짬뽕식 스파게티가 있다.
그 외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만 주문이 가능한 카페 델마르의 시그니처 메뉴 '애프턴눈티 세트'도 있다.
오렌지 마스카포네 케이크, 오픈 샌드위치, 독일식 도넛, 스콘, 크림 브륄레, 마카롱, 넛츠 밀크 초콜릿과 아메리카노 또는 차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세트는 2인기준 5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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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구성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카페 델마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다.
음료의 경우 카페에서 일반적으로 파는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이 준비돼 있다.
다른 카페와 비교해 가격대는 높은 편이다.
아메리카노의 경우 아이스는 무려 2만 1천원이다. 아이스 카페라떼와 카페모카는 그보다 1천원 비싼 2만 2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핫' 음료는 '아이스'보다 1천원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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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지 않는 이들을 위해 차 메뉴도 준비돼 있다. 가격은 1만 9천원 ~ 2만 2천원 사이다.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카페 델마르를 방문한 이들은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음식부터 분위기, 서비스 뭐하나 빠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인생샷까지 여러 장 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도 '집콕' 연말을 보내게 됐다면,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 델마르를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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