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치열해 누가 받을지 예측 불가능한 '2021 S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 5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2'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SBS 드라마가 올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만큼 오는 31일 개최되는 '2021 SBS 연기대상'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SBS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몸을 아끼지 않는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시상식을 앞두고 '연기 대상'과 함께 누가 받을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게 '베스트 커플상' 부문이다.


SBS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1 S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 5팀을 소개할 테니, 누가 상을 받게 될지 추측해 보자.


1. '펜트하우스' 시즌 2, 3 - 엄기준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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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2'


후보에는 막장으로 인기를 끌었던 '펜트하우스' 악역 커플 엄기준과 김소연이 포함됐다.


극 중에서 주단태(엄기준 분)와 천서진(김소연 분)은 서로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결혼까지 했다. 두 사람은 사랑해서 부부가 되기보다는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와주는 파트너 같은 존재다.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고자 주단태와 천서진은 서로를 이용하고 배신하면서 애증의 관계를 보여줬다.


지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펜트하우스'로 엄기준, 김소연이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만큼 올해 베스트 커플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 홍천기 - 안효섭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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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홍천기'


'홍천기'에서 운명의 끈으로 연결된 애절한 연인의 사랑을 그려낸 안효섭과 김유정도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들었다.


극 중에서 홍천기(김유정 분)는 하람(안효섭 분)을 살리고 마왕을 봉인 시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며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줬다.


마왕을 어용에 봉인하는 데 어렵사리 성공하고 하람은 시력을 되찾고 홍천기는 다시 눈을 잃었다.


한 사람은 무조건 앞을 못 보는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도 하람과 홍천기는 사랑을 지켜내면서 해피 엔딩을 맞이해 애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애틋한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면서 완벽한 연인 비주얼까지 선보였기에 '홍천기' 안효섭, 김유정 커플이 상을 타길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


3. 원 더 우먼 - 이상윤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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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원 더 우먼'


1인 2역을 맡은 이하니의 코믹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원 더 우먼'.


'원 더 우먼'에서도 빠질 수 없는 커플이 있다. 바로 조연주(이하늬 분)와 한승욱(이상윤 분)의 조합이다.


처음 한승욱은 조연주와 똑같이 생긴 강미나(이하늬 분)를 찾기 위해 의기투합했지만,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며 애정을 키워갔다.


특히 한승욱은 좋아했던 첫사랑의 정체가 강미나가 아닌 조연주라는 점을 깨닫게 되며 점차 마음이 커졌다.


부모님을 죽게 만든 방화살인범의 딸인 조연주에게 취중 입맞춤으로 고백까지 하면서 굳건한 사랑을 이뤄나간 한승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4.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 장기용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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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SBS 금토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장기용과 송혜교도 베스트 커플상 후보다.


장기용과 송혜교는 비주얼적으로 환상의 합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헤어질 위기에 놓인 덤덤한 커플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윤재국(장기용 분)이 하영은(송혜교 분)의 전 연인인 윤수완(신동욱 분)의 동생이라는 점 때문에 관계가 복잡해진 두 사람은 부모님의 반대에 맞서고 있다.


그러나 최근 윤재국이 하영은과의 이별을 다짐하며 두 사람의 결별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 슬프게 만들었다.


5. 그 해 우리는 - 최우식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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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그 해 우리는'


영화 '마녀'에 이어 두 번째로 작품을 하게 된 배우 최우식, 김다미도 치열한 경쟁을 펼칠 후보 중 한 팀이다.


'그 해 우리는' 방송 전부터 최우식과 김다미가 찍은 화보가 화제가 되면서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도 컸다.


극 중에서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는 5년 열애 후 비즈니스적으로 다시 엮이게 되는 커플을 연기한다.


투닥거리면서도 묘한 기류를 풍기는 최웅과 국연수는 현재 귀여운 연인의 '케미'를 뽐내고 있다.


아직 드라마 초반인 '그 해 우리는'의 최우식, 김다미가 막강한 상대들을 뛰어넘어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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