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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우승해 중국 구단주에게 아파트 한 채씩 선물 받는 한국인 게이머들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챕피언십(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EDG 선수들이 화끈한 선물을 받는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챕피언십(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EDG 선수들이 화끈한 선물을 받는다.


앞서 해외 매체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Sports Business Journal)은 EDG의 설립자 에드워드 주가 이사로 있는 주강 투자 홀딩스가 EDG 주전 선수들에게 자사 보유 주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EDG 선수들이 아파트를 계약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광저우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선수들이 받는 아파트의 금액은 약 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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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에는 한국인 선수 '스카웃' 이예찬과 '바이퍼' 박도현이 소속돼있다.


중국은 한국에 비해 연봉이 높은 리그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은 연봉과 보너스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한편 이번 롤드컵의 총상금 규모는 약 27억원과 자르반 4세의 스킨 판매 수익금이다.


또한 EDG 선수들은 자신의 우승 스킨에 대한 수익의 일정 부분을 받아 갈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라이엇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