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인사이트] 조소현 기자 = 평소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한 아프리카TV 여캠이 엄마의 반응을 보기 위해 '선 넘는(?)' 장난 하나를 쳤다.
이 장난을 당한 이 여캠 엄마의 '찐' 반응이 너무도 리얼해 누리꾼들이 크게 즐거워하고 있다.
지난 15일 아프리카TV BJ 다쁘는 방송 중 엄마(쁘머니)에게 멕시카나 신호등 치킨을 먹였다. 외출하고 돌아온 엄마가 배고파하자 타이밍을 노렸다.
쁘머니는 영문도 모른 채 딸이 주는 치킨을 먹다가 실소를 하며 치킨에서 풍선껌 맛이 난다며 "음식 갖고 장난치지 말고 너나 먹어"라고 분노(?)에 차 말했다.
아프리카 TV
실제 신호등 치킨은 멕시카나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치킨이다. 과거 한 유명 먹방 유튜버가 이 치킨을 먹다 중도 포기해 화제가 됐던 일화도 있다.
시청자들도 딸이 선을 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신호등 치킨 중에 바나나가 제일 맛 없는데", "불효한다", "자기가 먹기 싫으니깐 엄마한테 준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신호등 치킨은 2015년 출시 후 '과일 맛 치킨'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멕시카나의 '후르츠 치킨'이다.
6년만에 재 출시된 후르츠 치킨은 바나나 맛, 딸기 맛, 메론 맛 총 3가지의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멕시카나
후르츠 치킨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수많은 후기가 올라오는 유명 치킨이다.
수년 전 열렬한 인기 속에서도 단종됐던 이 제품은 많은 이들의 열망을 외면하지 않고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