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페이코인으로 결제하면 옥수수·파인애플 떡갈비 피자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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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피자알볼로가 연말을 맞이해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자알볼로는 오는 31일까지 자사 앱·홈페이지 내에서 페이코인으로 결제할 시 50% 즉시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매일 한 번씩 반값에 주문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피자알볼로 회원만 가능하며 앱 혹은 홈페이지로 들어가 원하는 메뉴를 고른 후 결제 창에서 '페이코인 제휴 할인 적용' 버튼을 누르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이 된다.

할인은 최대 1만 5000원까지 가능하며 피자알볼로의 최소 주문 금액은 배달료를 제외한 15000원이다. 배달료는 최소 2000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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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번 할인은 세트 메뉴가 아닌 단품 주문만 가능하며 쿠폰 및 제휴 할인과 중복 적용은 안된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피자 재료를 넉넉히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재료 소진 시 일어나는 조기 마감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발의 준비를 마쳐놓은 상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절반 가격으로 피자알볼로 메뉴를 만나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한 해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피자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피자알볼로는 지난 1일 새롭게 출시한 '파인애플 떡갈비 피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애플리케이션 혹은 홈페이지 내에서 '파인애플 떡갈비 피자' L 사이즈를 주문할 시 신메뉴 '떡갈비 치즈오븐 스파게티'를 무료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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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피자알볼로는 호텔 조리학과를 수료한 이재욱, 이재원 형제대표가 2005년 첫 개업한 피자 브랜드다.

알볼로(Alvolo)는 이탈리아어로 비행, 비상을 뜻하며 라이트 형제가 첫 하늘의 문을 열었던 것을 본떠 피자로 새로운 문을 열겠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이들은 마케팅과 이벤트에 쏟을 비용을 재료에 돌려 푸짐한 피자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현재까지 약 170여 개가 넘는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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