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장식' 인증샷 찍으려는 사람들로 가득찬 어젯밤 명동 신세계 본점 앞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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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외국인들의 발걸음이 끊겨 '죽은 상권'이라 불리던 명동의 상황이 달라졌다.


연말을 맞아 화려하게 장식된 건물과 거리에서 인증샷을 찍으려 찾아오는 이들이 부쩍 늘어난 것이다.


그 가운데 특히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곳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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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난리 난 명동 상황"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명동 거리에 사람들이 가득하다. 사람들의 핸드폰이 한 곳을 향해 있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을 보면 거리뿐만 아니라 지하철역 바로 앞에도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있다. 지하철역을 채 빠져나오지도 못한 채 계단에 서서 신세계백화점을 찍는 이들도 많다.


이들 역시 카메라가 향하는 지점은 모두 같은 곳이다. 


카메라가 향한 곳을 보니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뒤덮인 한 건물이 있다. 사람들의 인증샷 세례를 받는 곳은 바로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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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신세계 백화점 뿐만 아니라 명동성당, 롯데 백화점 등 최근 명동 일대가 화려한 장식 덕에 사람들로 북적인다고 한다.


명동을 직접 방문했다는 이들은 "눈으로 보니깐 더 예쁘더라", "어디 가지도 못하는 연말, 조금이나마 분위기 느끼기엔 좋았다", "덕분에 명동 상권이 다시 좀 살아났으면 좋겠다" 등 후기를 전했다.


우려의 목소리도 조금 있었다. 확진자가 연일 7천명 내외로 나오는 상황에서 자칫 감염병 확산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였다.  


한편 신세계 백화점 명동 본점 연말 장식은 내년 1월 2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점등 이벤트는 매일 저녁 5시 반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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