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억 8000만뷰' 기록한 인기 웹툰 '아쿠아맨' 실사화 주인공 된 아이돌
누적 조회수 1억 8000만 뷰에 달하는 카카오 웹툰 '아쿠아맨'이 2022년에 미드폼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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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아르테팝, (우) YouTube 'PLAYLIST ORIGINALS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누적 조회수 1억 8000만 뷰에 달하는 카카오 웹툰 '아쿠아맨'이 2022년에 미드폼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지난 9일 스포츠동아는 내년에 공개되는 '아쿠아맨'에 펜타곤 홍석이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홍석은 해당 작품에서 지성준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쿠아맨'은 9년째 우정을 이어 온 지성준과 신나루의 성별을 뛰어넘은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아르테팝
원작 웹툰은 대학 생활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공감대를 주는 것은 물론 우정과 사랑 사이의 극중 인물의 심리를 아슬아슬하게 다뤄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신나루 역에는 배우 정우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 외에 최소라 역은 배우 이소희가, 신소미 역은 배우 신소현이 맡게 됐다.
한편, '아쿠아맨'은 현재 촬영에 한창이며 구체적인 공개 시점은 미정이지만,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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