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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2.7cm'돼 아빠 보다 더 큰 16살 윤후 "연예계 진출 관심 있다"

전국민 랜선조카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연예계 진출에 관심을 보였다.

인사이트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국민 랜선조카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연예계 진출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는 어느새 16살 중학생으로 폭풍 성장한 윤후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MC 유재석과 조세호는 훌쩍 큰 윤후를 보고 "윤후 맞나?"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당시 윤후의 나이는 8살로 올해 어느새 16살이 됐다.


인사이트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윤후는 "아빠는 인정 안하지만 이제 아빠보다 키가 크다"며 "어제 키를 쟀는데 172.7cm다"고 뿌듯해 했다.


또 윤후는 "연예계 진출에 의향이 있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윤후는 "예능 쪽으로 엄청 관심이 있다"라면서도 "내 실력이 중요하다. 내 신분이 학생인데 꿈을 찾는다고 공부를 안 하는 건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게 아닌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이날 윤후는 '아빠 어디가' 촬영 당시 느꼈던 점을 솔직하게 밝히며 "아빠가 그때 바쁘면서도 저에게는 최선을 다해서 잘해준 것 같다"고 아빠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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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유 퀴즈 온더 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