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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젠데이아 커플 나오는 '스파이더맨' 티켓 오픈하자마자 13만장 돌파 '1위'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4분 기준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60.5% 예매율로 1위를 차지했다.


예매 관객 수는 13만 9,753명을 기록했다.


2위인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이 6.7%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KOBIS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에선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호흡을 맞춘다.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된다.


이에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 전부터 인기가 뜨거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연말 극장가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