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적으로 끌린다"...점술가가 말하는 '부자 남친' 만날 4가지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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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2022년을 코앞에 두고 운세를 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새해에는 어떤 행운이 찾아올지, 불행이 닥치지는 않을지 알아보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 점술가는 별자리를 통한 결혼 운을 전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익명을 요구한 대만의 유명 점술가는 부유한 남성과 결혼하기 쉬운 운이 깃든 별자리 순위를 공개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위는 천칭자리였다. 점술가 A씨는 천칭자리 여성들이 높은 EQ(감성 지수)를 지닌 것에 주목했다.

'천칭자리' 여성은 누구와 함께 있든 가장 호감을 주는 방법을 찾아낸다.

인간관계의 세밀한 측면을 잘 이해하며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어디서나 사랑받는 경우가 많으며 좋은 파트너를 만날 확률도 높다.결혼 후에도 시아버지, 시어머니의 사랑을 받게 된다고.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멜로가 체질'

점술가 A씨가 꼽은 부유한 남성과 결혼하기 쉬운 여성의 별자리는 '게자리'였다.

게자리 여성들은 직설적이며 단순하고 애정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연인으로 하여금 의심과 불안을 없애주고 확신을 심어준다.

A씨는 게자리 여성들이 재물에 크게 관심이 없지만 게자리 여성들이 어른들의 환심을 사는데 능숙하고 재물운이 강해 부유한 집안과 결혼할 가능성이 높으며 결혼 후 가정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뷰티인사이드'

3위는 '양자리'였다. 양자리 여성은 결혼을 위해 모든 것이 준비해 놓은 경우가 많다.

이에 자신과 잘 맞는, 자신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사람을 만나면 머뭇거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대시한다.

이에 연인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며 결혼도 일사천리로 진행된다고 한다.

결혼을 한 후에도 매우 잘 살게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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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위는 '염소자리'다. 염소자리 여성은 강한 여성이다. 원리 원칙을 중시하고 매우 성실한 사람이다.

호감이 있는 이성을 만나면 자신의 능력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

삶의 목표가 매우 명확하고 총명하기 때문에 상대로 하여금 자신과 함께 하는 삶이 평온하고 행복할 것이라 생각게 한다.

생활력도 매우 강해 연인과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