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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릉', '듄', '베놈 2', '007 노타임 투 다이' 모두 제치고 디지털 플랫폼 1위 기록

'강릉'이 12월 1일부터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다수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1위를 석권하며 극장가에서 보여준 관람 열기 못지 않은 매서운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무비앤아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이 12월 1일부터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IPTV와 모바일 플랫폼 등 다수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1위를 석권하며 극장가에서 보여준 관람 열기 못지 않은 매서운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적 관객 수 30만 명을 돌파하며 웰메이드 범죄 액션 누아르의 탄생으로 관람객들 사이에서 입소문 열풍을 일으킨 '강릉'이 극장가에 이어 IPTV 포함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청소년관람불가 상영등급이라는 허들을 뛰어넘으며 20대부터 80대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세대 불문 흥행 저력을 입증한 만큼, '강릉'의 이러한 1위 행보는 많은 성인 관객들이 <강릉>의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손꼽아 기다려 온 것으로 해석된다.


'강릉'은 오늘(7일) 기준 올레TV, SK Btv, U+모바일 TV, Seezn, 딜라이브TV 등 다수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영화 순위 1위를 기록 중에 있다. 특히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듄',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 올 극장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단번에 제치며 1위를 달성해 '강릉'에 대한 열렬한 관심을 더욱 실감케 한다. 이러한 현상은 재미, 액션, 열연 등 다양한 강점을 고루 갖춘 '강릉'을 팬데믹 때문에 미처 극장에서 보지 못한 이들은 물론, 영화관에서 관람한 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다시 만나고자 하는 관객들의 N차 행렬이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이처럼 극장가에 이어 전국 모든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강릉'의 인기는 계속되는 입소문 행진과 함께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극장가에 이어 안방 극장에도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는 '강릉'은 IPTV 3사(KT olleh tv, SK Btv, LG U+tv), 케이블 TV VOD, 구글 플레이, Seezn, 웨이브, 시리즈온, 씨네폭스 딜라이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지금 바로 만날 수 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